2005년 07월 26일
그대로 있어줘서 고맙다.

3년 전의 기억과 마주했다.
한 글자, 한 글자를 눈에 담을 때마다 무심했던 나를 원망한다.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얼마나 고마운지...
다시 걷는 연습을 해야겠다.
너무 오래 앉아 있었다.
오늘, 한 곳에서는 기억을 잃어버리고 다른 한 곳에서는 기억을 찾았다.
# by | 2005/07/26 23:58 | Nikon 5700 | 트랙백 | 덧글(4)

# by | 2005/07/26 23:58 | Nikon 5700 | 트랙백 | 덧글(4)
글들 잘 읽고 갑니다.
얻는 것이 생기면 잃는 것도 생기는 법일까요..
요즘들어 조금씩 그렇게 느끼고 있답니다..
찾아가고 잃어버리고...그래서 매력적이겠쬬 ^^
유리님>> 마냥 가질 수는 없나 봐요.
동그라미님>> 음... 그럴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