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 포옹

"어! 포옹이다."
"응?"
"이 노래 몰라요?"
"무슨 노랜데?"
"되고 싶은 게 많은 누군가의 노래요."
"그런 노래도 있어?"
"네. 생물과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뭐든 되고 싶다는 그런 노래에요."
"무슨 가사가 그래?"
"집에 가서 자세히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봐요."
.
.
.
.
.
.

"여보세요."
"이게 뭐야?"
"뭐가요?"
"그냥 유치한 사랑 노래잖아."
"그런데요?"
"생물과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뭐든 되고 싶다는 그런 노래라며!"
"가사 안 봤어요? 침대, 일기장, 고양이. 맞잖아요. 무생물과 생물."

by 블루 | 2006/02/10 14:31 | 낙서 200제 | 트랙백 | 덧글(11)

Commented by Joyee at 2006/02/10 14:49
UN노래던가? -_-
Commented by donghee at 2006/02/10 15:00
너의 침대가 되고 싶어~~ 어우우워..... 동 방 신 기 짱!!! 켁
Commented by 토시 at 2006/02/10 15:01
재밌는 사람이네 ㅋㅋ
Commented by 미친소영 at 2006/02/10 15:09
누구 노랜가요~??-_-a
Commented by mouse at 2006/02/10 16:03
ㅋㅋㅋㅋ 무생물과 생물....
동방신기 - 허그 맞죠?
Commented by 블루 at 2006/02/10 16:33
Joyee>> 땡! 크크
donghee>> 딩동댕~
토시>> 누가?
미친소영님>> 위에 정답나왔어요. ^^
mouse님>> 네~ 호호호
Commented by neungae at 2006/02/10 16:50
ㅎㅎㅎㅎ...맞네요..
무생물과 생물이 공존하는...

블루님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Commented by 바람 at 2006/02/10 16:53
그런 노래도 있었나요?^^;;
Commented by 하늘보기 at 2006/02/10 17:10
ㅎㅎ 아..허그..ㅋㅋ
Commented by 사스미 at 2006/02/10 17:15
ㅋㅋㅋ 생물과 무생물이 되고 싶다고!! 맞는 말이네~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딱 내스퇄인데~ 히힛 ㅡ_ㅡ
Commented by 블루 at 2006/02/13 14:21
neungae님>> ^^ 네 좋은 하루에요.
바람님>> 동방신기 노래 중 hug 라는 노래랍니다.
하늘보기님>> 히히
사스미>> 헉. 정말? =.= 언제 연하로 바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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