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2011년 10월 18일 캄보디아 여행기 7탄 - 시장과 현지인의 집 2011년 캄보디아

이것이 바로 툭툭이~ 비싸지도 않고 매우 흔한 교통수단이다.

도로는 여전히 물바다~

물론 물이 다 빠진 곳도 있다. 나름 중심가로 가면 지독한 매연 냄새가 풀풀~

다시 물바다~

간판도 크고 뭔가 도심가로 가는 것 같아!

어 낯이 익은 간판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서 보니 결코 간 적이 없는 카페였다. -_-;;; 왜 낯이 익었던건지...

버스도 물을 거침없이 헤치며 달린다.

길에서 과일도 팔고~

물론 과일 가게도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삼성~~~ 간판!

툭툭이를 타고 쓱 지나가는... 뭔가 있어보이는 건물...

공원 같은 곳을 지나 툭툭이는 계속 달린다.

다리에도 압사라가!!!

다시 물인데... 깊어 보인다!

험난한 길을 지나 도착한 이번의 관광지는 전통시장~ 모든 것들이 다 있단다.

미니 바나나도 팔고~

정체모를 과일? 채소? 도 판다.

메추리 알도 있다~

생고기 수준이 아니라 이건 완전 날고기다 ㅠ.ㅠ

고기를 얼리지도 않고 그대로 팔고 있어!!! 냉장고가 없어!!!

물론 생선도 판다. 전혀 얼리지 않은 상태로... 후덜덜...

다시 채소로 안구 정화를 좀 하고... ㅠ.ㅠ

이곳에서는 음식 뿐 아니라 옷도 판다.

메니큐어도 팔고~

화장품도 판다.

이쯤되면... 남대문 시장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ㅋㅋㅋ

시장을 빠져나와 다시 매캐한 매연으로 가득한 도심을 달린다.

이번에 도착한 곳은 작은 킬링필드. 킬링필드 대학살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겨우 1975년에 벌어진 일이다.
전체 인구의 1/4이 학살됐고 이 일로 캄보디아에는 노인과 지식인 층이 거의 없다고 한다.
킬링필드에 대한 자료는 프놈펜에 더 많으며, 이곳은 축소해서 만든 곳이다.
킬링필드는 영화로도 있으니 잔혹한 역사를 보고 싶다면 영화를 보면 된다.

처형된 사람들과 고문하는 장면이 사진으로 남겨져 있다.

색이 바래서 거의 보이지 않는 사진도 많다.

피해자들의 해골... 마구 뒤섞여 있어서 아이인지 어른인지,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른다.

반대편에는 석탑들이 놓여져 있는데 오래 전의 것이 방치된 건지, 최근에 만들어진 것인지 구분이 안 된다.

다시 툭툭이를 타고 이동... 흰 소님이 어슬렁거리며 돌아디니고 있다.

도심에서 시골로 이동하는 듯한 분위기...

헉!!! 이 물에서... 설마 목욕을 하시려는 건 아니겠죠? -_-a

이번에 도착한 곳은 현지인의 집이다. 특별히 꾸며진 곳은 아니고 말 그대로 현지인이 생활하는 집을 방문하는 것이다.
여기는 아마도 식당?

빗물을 받아 식수로 사용하는 듯 하다. 호주의 시골마을에서도 이렇던데...

비가 오면 다 셀 거 같은 분위기...

방 안의 모습이다. 나름 잘 꾸며놓은 듯~ 방안에 해먹을 두는 건가... =.,=

그네도 있다~

이 집은 그래도 좀 있는 집인지 새가 여러 마리 있다.


잘 들어보면 '몽아이~' 라는 말을 따라하는데 '형님'이라는 뜻이란다.

현지인의 집을 떠나 다음 장소는 독도홍보관.
캄보디아에 왠 독도? 한국엔 독도홍보관이 있던가? 외국에서 애국심을 키워주는 색다른 방식인가?
아무튼 이곳에선 그냥 동영상 한 편 보고 사진 몇 장을 본 뒤 다시 출발...

패키지 여행의 묘미! 내지는 목적!
신나게 세 곳을 연달아 쇼핑했다. 이곳은 상황버섯을 파는 곳인데 오른쪽에 있는 가장 큰 버섯이 300년 짜리랬나?
가기 전에 검색했더니 더운 곳에서는 상황버섯이 잘 자라서 몇 년 안 키워도 크기가 훅훅~ 큰다더라. -_-;;;
일행 중 한 분은 친척분이 효과를 그렇게나 봤다며 수백 만원을 쓰~윽 긁으시더라는...



skin by m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