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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히아에서 오클랜드 가는 길...

Opononi의 전망좋은 곳에서 매직버스 기사분이 차를 세우셨다. 오오~ 역시 옥빛으로 빛나는구나. 여기도... 잠시 사진을 찍고 다시 이동! 버스 기사분이 세워준 산책로를 따라 룰루랄라 걷다보면... Tane Mahuta(왕복 5분 거리의 산책로에 있다.)라고 불리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카오리 나무다. 별로 커보이지 않지만 나무와 나 사이의 거리...

뉴질랜드의 최북단 cape reinga

원래 Cape Reinga는 갈 생각이 별로 없었다. 매직버스를 이용해도 $89이라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90마일 비치는 호주의 프레이저 아일랜드의 75마일 비치와 별다를 게 없을 테고, 호주의 최북단에 있는 등대를 본다는 것 외에 큰 재미는 없을 것 같아서였다. sand bording도 그냥 그럴 것 같고... 하지만 내 눈에 띄인 단어들이 있었으니.....

Tauranga YHA와 Paihia

Tauranga YHA 숙소엔 작은 정원이 있다. 입구로 들어가면 5분짜리 작은 숲길이 보인다. 조심하지 않으면 돌에 깔릴 수 있단는 귀여운(?) 경고문. 이게 뭔가 싶어 닫힌 문을 열었더니... 꺄아아~ 왕거미다! 사실 장난감 거미 인형이지만~ 예쁜 것은 독버섯이라지? 이게 바로 뉴질랜드의 상징인 은고사리다. 뒷면을 보면 초록빛인 앞면과 다...

여행도 거의 끝이구나.

이제 남은 여행지는 오클랜드 뿐이다. 돈도 거의 다 떨어졌고 출국일도 며칠 안 남았다. 파이히아에서 바다를 보며 얼마 남지 않은 휴가를 마음껏 즐겨야지. 호주에서 돈을 벌고난 후 환율이 1,000대로 올라가 잠시 혹~했지만 뉴질랜드 여행을 선택한 건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이 좋은 곳을 그동안 모르고 살았다니...

15000 피트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다!

스카이다이빙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일단 내 의지로 뛰어내리는 것도 아니고 등 뒤에 전문가가 붙어 있으니까... 게다가 9,000pt는 $199, 12,000pt는 $299, 15,000pt는 $399 라는 후덜덜한 가격... 여행 막바지라 자금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기왕 뛰는 거 가장 높은 곳에서 해야 하지 않겠냐는 욕심과...

로토루아 와이오타푸 서멀 원더랜드(WaiOTapu Thermal Wonderland)

로토루아 인포메이션이나 숙소에서 예약하면 $45~$50이 든다. 갈 생각이 있다면 미리 매직버스 기사에게 예약을 하자. 반값에 해결할 수 있다. -_-;;; 와이오타푸는 화려한 색깔의 간헐천으로 유명하다. mud pool. 입장료는 없고 로토루아 시내에서 걸어서는 절대 못 간다.여기저기서 부글부글~ 뽀글뽀글 끓는 진흙. 진흙팩이 그렇게 좋다는데...

로토루아 시내 구경

시내 볼거리를 찾다가 Goverment Gardens을 찾았다. 계절이 계절인지라 꽃은 볼 수 없었지만 여름에 오면 더 멋질 것 같았다. 가든 입구. 뉴질랜드는 원주민인 마오리 문화를 널리 알리고 그들과 함께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The Blue Baths. 일종의 목욕탕이라는데 입장료가 있어서 생략! 오른편에 지열탕이 있는데 그냥 지독한 ...

살아있는 화산섬. 화이트 아일랜드를 구경하다

Volcanic air safaris에서 하는 투어를 통해 화이트 아일랜드를 가기로 했다. 매직버스 기사에게 예약하면 무려 $45 할인을 해줘서 그냥 질렀다. 그래도 거금 NZ$488이라는 후덜덜한 가격... 하지만 내가 언제 또 활발하게 활동중인 화산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을까 싶어서 눈을 질끈 감았다. 화이트 아일랜드는 150,000년에서 20...

타우포 호수

마을에 들어가기 전 매직 버스 아저씨가 전망이 좋은 곳에 차를 세워주셨다. 싱가폴이 퐁당 빠질 정도로 큰 호수라더니 과연... 뉴질랜드의 호수들은 하나같이 바다같다. 루아페후 산의 만년설이 저 멀리 보인다. 비수기 여행자에게 가장 무서운 단어 "closed" 결국 체리 아일랜드는 들어가지 못했다. 체리 아일랜드의 오른편으로 그 유명한 타우포 번지...

파도의 도시 네이피어

1931년 대지진으로 도시가 거의 망가졌다시피 했다가 아르데코 풍의 건축물들로 새로 탄생한 도시 네이피어. 남들은 1박을 하는 이 곳에 나는 또 혼자 3박~ =.= 1박을 할까 했는데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양털 가공공장인 classic sheepskin 본사가 있는 곳이래서 들를까 하는 마음에 남들보다 더 오래 머물기로 했다. 여기 모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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